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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코테도 1등했는데 아쉽네... 서류 제출 6분 만에 서류 합격한 스타트업에서 코테 시험을 봤다. 코테는 프로그래머스를 통해 응시했고 2시간 동안 1문제를 푸는 것이었다. 문제 유형은 조합과 정렬을 이용하면 푸는 문제였는데 조금 까다로웠다. 점수는 77/100점으로 기억한다. 코테 제출 후 담당자한테 문자를 보내니 몇 분뒤에 코테 합격했으니 면접 일정을 잡자고 한다. 면접 일정은 이틀 뒤로 잡았다. 면접은 구글 meet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코테 풀이 - 이력서 기반 질답 - 가치관, 기업관 순으로 진행됐다. 내가 코테 1등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던 이유는 면접관이 화면 전환하면서 결과가 잠깐 노출되었다. 약 10명 남짓한 지원자가 코테를 응시했고 리스트에 내가 첫줄에 있었다. 기술 면접을 보고 바로 다음날 바로 오늘. 메일을.. 2022. 5. 1.
[면접 후기] 개발자 품귀 현상 모두에게 적용되는 현상일까? 얼마 전 파이썬 스택을 사용하는 10인 이하의 스타트업에 지원해 면접을 봤다.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비루한 내 이력으로 면접을 보게 되어 기뻤다. 이 기업과 면접을 진행하며 개발자 품귀 현상이 모두에게 적용되지 않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면접관: ooo씨 신입으로 오면 바로 서비스 개발은 힘들 것 같고 blah~ blah~ 나: 저 근데 저는 인턴으로 지원했는데 신입을 뽑으시는 건가요? 면접관: 네 저희는 인턴은 필요 없고,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3~5년 차 경력을 원합니다. 나: (분명히 인턴으로 지원서 제출했는데 뭐지???) 면접관: 신입으로 사람 뽑으면 1~2년 정도 가르치고 이제 좀 쓸만하다 싶으면 대기업으로 이직해서 요즘은 3년정도 경력 있는 사람을 원해요. 그래서 3~5년 경력 있는 개.. 2022. 4. 28.